| 제 목 | 삼국지(三國志)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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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동양인의 원초적 사고와 처세의 기본이 담겨있는 새로운 시각의 삼국지(개정판). 한나라 멸망 후 펼쳐지는 무수히 많은 영웅호걸들의 쟁투와 죽음, 전쟁, 음모와 지략을 들려주는 책. 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부터 솥발처럼 셋으로 나누어진 촉, 오, 위 나라가 하나로 합쳐지기까지 조조, 손권, 제갈공명, 사마의, 조자룡 등 수많은 영웅호걸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역사적 내용을 풀 어릴때 한번 읽고 .. 대학다니면서 김홍신의 삼국지를 한번 읽고 .. 기억나는것만 이번이 3번째이다. 총10권 조금 길기는 하지만 그래도 꼭 필히 정독수준으로 한번 읽어보면 좋은책인거 같다. 항상 읽을 때마다 느끼지만 읽어본거라서 알거라는 기대는 버려야 된다. 읽을수록 새로운 재미와 어렵풋이 알고 있던것이 새롭게 재조명되고 옜사람의 현명한 지혜와 또한 나의 인생관념을 조금씩 바꾸어 가는 그런 책인듯 하다. 젊어서 삼국지를 읽고 나이들어서는 읽지마라는 말이 책서두에 있는데 맞는거 같다. 삼국지를 읽고 있으면 그 무한한 세계에 빠져들면서 현재 힘든 나의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는거 같다. 그리고 유비는 착한사람.. 조조는 나쁜사람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현명한 사람 지혜로운 사람 덕이 있는 사람.. 이렇게 분류를 할수가 있는거 같다. 유비 덕으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 조조 지혜로 세상을 현명하게 살아가는 사람이면서 후손의 잘못으로 나쁜사람으로 인식되어버린 사람 공명 지혜로 세상을 현명하게 살아가면서 ... 마지막에 성공한 사람. 지금 내가 힘들때 읽어서인지 아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내가 나아가야 될 방향을 조금씩 잡아주는 좋은 책인거 같다. 10권이라는 긴 내용이지만 읽을수록 흥미가 더하고 ... 10권이 결코 많지 않다는걸 알려준다. 마지막에 조조/유비/관우/장비/조운 등이 다 죽어버려서 약간은 허망하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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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3-07-08 10:43 | 조회수 | 54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