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청소부 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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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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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놓치고 있던 인생의 소중한 것들을 되찾아주는 밥 아저씨와의 만남
고된 업무에 쫓겨 그 일을 시작할 때의 첫 마음을 잊어버리지는 않았는가? 가장 소중해야 할 가족이 짐처럼 느껴진 적은 없는가? 바쁜 일상에 묻혀서, 경쟁관계에 있는 동료 때문에, 성공지향적인 사회 분위기에 떠밀려 인생의 소중한 가치들을 잊고 살지는 않는가? 그럴 때 가장 필요한 건 원대한 계획이나 투지가 아니라 인생의 선배가 들려주는 따뜻한 격려다.
이 책은 변화와 혁신을 강요하는 우화형 자기계발서들이 ‘지금 당장 바뀌지 않으면 성공은 없다’며 몰아세우는 속에서 일상의 작은 일들을, 하지만 흥미로운 경험담을 보여줄 뿐이다. 그러나 『청소부 밥』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따라가는 것만으로 첫 출근 하던 날의 설렘, 내 아이가 태어났을 때의 기쁨, 열심히 일하고 개선장군처럼 귀가하던 어느 저녁날 느꼈던 충만함 등 우리가 잊어가던, 잃어가던 인생의 소중한 것들을 되찾게 될 것이다. 지쳤을때 재충전하라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 투덜거리지 말고 기도하라 배운것을 전달하라 소비하지 말고 투자하라 삶의 지혜를 후대에 물려줘라 아주 주옥같은 말들이다. 삶을 살면서 정말 이대로 살면 삶이 아주 풍요로울듯한 느낌이 든다 여기서 가족이 축복이다라는 말과 투덜거리지 마라는것이 나의 가슴에 가장 와 닫는다. 2007년은 여기에 있는대로 행동하며 한층 업드레이드 되어 있는 나를 만드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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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참고URL | - | ||
작성일 | 2013-07-08 10:43 | 조회수 | 459 |